반응형 일상/하루에 원고지 한장52 커튼 코베인 명언 오랜만에 명언을 한번 적어보았네요네임펜으로 적어서 그런가 글씨체가 참 마음에 안드는데저것마져 이뻐지는 날이 올까 싶네요.. ㅎㅎ 가장 큰 죄악은 허세 부리는 것이다.다른 누군가가 되어서 사랑받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나로서 미움받는 것이 낫다.우리가 모든 해답을 알기 전까지 어떤 의견도 표현할 권리가 없다.친구란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원수에 불과하다 .다른 누군가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자신을 버리는 것이다.필요한 것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먼저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우리가 바로 이 시대의 유행이기 때문에 우리 자신으로부터 탈피할 수 없다.무언가 다른, 정말로 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그래서 사람들로부터 멀어져도 할 수 없다.커트 코베인(가수, 미국 / 1967.02.20 ~ 1994.04.05)미국의 .. 2025. 1. 31. 2025신년사 - 국무총리실 대통령이 없어 신년사가 국무총리 실에서 올라왔었네요내용도 상당히 길어 깜짝 놀랬습니다..올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2025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를 사흘 앞두고 소중한 분들을 잃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분들께 무거운 마음으로 위로의 뜻을 전해 올립니다. 정부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에도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국제정세의 변화로 통상환경이 급변하고 외교와 안보의 지형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국내 정치적 상황이 불확실성을 더하여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계십니다. 정부는 국민 여러분.. 2025. 1. 30. 대통령 취임 경축 만찬 연설-김대중 대통령 필사 안녕하세요 하루에 한장 쓰기로 해놓고오늘 몇장이나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IMF 김영삼 대통령 이후 김대중 대통령의 대통령 취임 연설을 필사해보았습니다.1998.02.25대통령 취임 경축 만찬 연설(위기극복에 다함께 나섭시다)존경하는 내외 국민 여러분! 다시 한번 여러분의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외국에서 오신 귀빈 여러분께서는 공사간 매우 다망하신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먼 길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여러분께서는 이 나라에서 50년 만에 여야 간의 평화적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데 대해 민주주의의 큰 승리로 생각하고,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신 것으로 믿습니다. 또한 여러분께서는 우리가 지금 금융과 외환위기에 처해서 이를 극복하고자 국민과 정부가 하나가 되어 힘.. 2025. 1. 2. 신년사 글쓰기 - 25년 1월 1일 대법원장 오늘은 대법원장의 을사년 신년사를 적어보았습니다.1월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아직 올라온게 없어 오기가 많을 거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신년사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모든 사법부 구성원과 함께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의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불의의 항공기 사고로 희생되신 모든 분들께 애도를 표하며가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지난해 우리나라는 격심한 정치적 갈등을 겪었고연말 계엄과 탄핵 사태로 인해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였습니다그러나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신속하고 평화적인 복원력을 보여주었습니다나라 안팎으로 적지 않은 도전과 난관이 있지만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저력을 가지고 있습.. 2025. 1. 1. 신년사 - 이명박 대통령 오늘은 글쓰기 연습으로을사년과 띠만 같은 계사년 신년사를 한번 써보았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신년사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이 편안하고 국운이 더욱 융성하는 올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해외 동포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북녘 동포에게도 따뜻한 희망의 빛이 비치기를 기원합니다.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처음 맞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지난 5년 사이 거듭되면서 국민의 삶과 나라 경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계 질서가 바뀌는 대전환기는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를 한 단계 높이는 선진화를 통해 선진일류국가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 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경제만 강한 나라가 아니라 문화 강국, 스포츠 강국,.. 2025. 1. 1. 2008년 5월 22일 이명박 대통령 연설문 안녕하세요..오랜만에 다시 돌아온거 같네요긴 글을 쓰다보니 역시 안하던 거라 그런가 힘드네요... 올해 한해는 거의다 마무리가 되고 저도 바쁜것들이 얼추 다 끝났습니다.긴 한해였지만 목적했던것을 이룬것도 있고 이루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재밌는 한해 이셧나요? 내년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가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석 달이 가까워 옵니다. 그 동안 저는 ‘경제만은 반드시 살려라’ 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하루속히 서민들이 잘 사는 나라, 자랑스러운 선진일류국가를 만들고 싶다는 일념으로 달려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많은 국민들께서는 새 정부 국정운영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쇠고기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을 축산 농가 지원 대책 마련에 열중하.. 2024. 12. 24.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