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홀딩스 유상증자

 

 

상기 내용들은 공시에 나와있습니다..

 

 

*현물출자 : 자본충실을 목적으로 금전 이외의 재산으로써 하는 출자. 예를 들면, 토지 ·건물과 같은 부동산, 유가증권 ·상품 등의 동산, 그 밖에 특허권 ·지상권 등의 무형자산에 의한 출자를 말한다. 

* 기명식 보통주식 : 기명식은 쉽게말해서 주주의 성명이들어간다고 생각하면된다 보통주식은뭐일반적인주식이고 

 

 

 

 

그냥 일반 주식이다..

 

 

9월 20일에서 9월 22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종가가 아닌 모든 틱가격에 대한 평균값) 으로 가격을 맞춘다 하고

액면가 까진 내려갈일은 없을거같습니다..

 

동국 홀딩스는 약 2280만주(약 2515억원) 를 유상증자 한다고 하네요

지금동국홀딩스의 상장 주식수는 15,926,064주.. 유증하면 주식수가 배로 뛰게 되네요 ㄷㄷ;; 

 

동국홀딩스는 이렇게 유상증자한 돈으로 자회사(동국제강, 동국씨엠)의 지분을 30%이상 보유하기 위해서입니다..

비상장 회사의경우 50%를 보유해야 하는공정거래법 때문이죠..  

 

 

위 사진이 보이실진 모르겠지만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지분을 각 4.12%씩만 동국홀딩스가 들고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법을 지키기 위해 약26%정도는 매수를 해야 하는거고 그 자금을 얻기 위해 유상증자를 한 것입니다.

 

그럼 반대로 생각했을때 동국홀딩스이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의 주식을 쉽게 보유하기 위해서는

이 두 종목의 주가는 하락세를 취해줘야 지분을 얻기 더 쉬워질 것입니다

반대로는 홀딩스의 주가를 높이는것도 방법이겠죠.. 그러면 유상증자에서 들어오는 돈이 더 많을테

 

 

23년 3월27일 공시에서 이미 알려진 내용이라 주주들은 예상하고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 후 6월에 인적분활 후 지금은 유상증자인 거겠죠.. 그래서 그런가 6월부터 씨엠과 제강은 하락세를 보여주다 회복기에 접어든거고요..

 

두서없이 작성하였지만.. 

제 생각은 적자가 심해 유증 단타 정도가 적당할거 같아보이지만

부채가 줄고있어 더 멀리 봐도 될거같긴한데..

애매해서 전 다른종목 있음 거기로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