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좋은 글귀)

오늘의 연습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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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봄에 피는 꽃과 같아요.

그러니 때를 놓치지 마세요.

헤이, 호, 헤이, 노니노,

사랑은 늘 봄철에 한창이니까요."

당신 좋으실 대로 5막 3장 28행

셰익스피어 -당신 좋으실 대로 5막 3장 28행-

 

참 어려운 말인 거 같네요 때를 놓치지 말라는 게

마지막 문구에 사랑은 늘 봄철에 한창이라는 말도

봄이 지나면 어떻게 될지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말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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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해진 건 세상이 아니라 내 마음이었다.

변한 건 세상이 아니라 

나였다.

조유미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세상은 흘러갈 뿐인데

제 마음에 따라 많이

변하는 거 같아서

너무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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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인생을 살면서 내가 배운 가장 큰 교훈은 

누군가를 믿을 만한 사람이 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를 신뢰하는 것이라는 점이다. 

누군가를 믿지 못할 사람으로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를 불신하고 

그 불신을 드러내는 것이다.

헨리 L 스팀슨 (전 미국 국무장관 / 1867~1950) 

 

내가 먼저 믿음을 보여야

그도 나에게 믿음을 보인다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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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

윌리엄 블레이크(영국의 화가이자 시인 / 1757~1827)

 

대기만성과 같은 말 같습니다.

이번에도 선물 받은 미니 해바라기를 키우면서

느꼈는데 1개월 동안 물을 줘서 싹 보는 것이 그렇게

힘든 건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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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귀는 좀 와 는 거 같습니다.

 

글씨체 교정 또한 짧은 글보다는

긴 글에서 손이 더 아파하는 걸 보니..

긴 글 위주로 연습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